2015년에 론칭한 비헤비어(BEHEAVYER)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향수병"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기반의 남성복 브랜드 입니다. 향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자신을 위로해주는 도구가 될수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변화에 견딜수 있게 해주며 미래를 대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비헤비어의 목표는 단순한 의복의 의미가 아닌 누군가의 향수로 남는 옷을 짓는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비헤비어는 비헤비어 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클래식, 밀리터리,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장르의 과거 의복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옷을 짓고 있습니다. 과거의복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살려 야외할동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손쉽게 착용할수 있도록 현대적인 실루엣과 패브릭으로 비헤비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FATTY VEST는 얇지만 구김에 강한 20 데니아 나일론 원단과 8:2 비율의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하여 제작한 다운 베스트 입니다. 70년대 다양한 목적에 의해 개발된 아웃도어 아우터의 매력을 BEHEAVYER만의 해석으로 재탄생한 제품입니다. 그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수, 방풍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에도 편하게 착용 가능하며 제품 안쪽 하단에 위치한 지퍼 포켓에는 제품을 패킹할 수 있는 주머니가 동봉되어 있으며 패킹 시 베개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8:2 비율의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이 높으며 480 필파워입니다. 드라이를 하면 깃털의 유분이 빠져 세탁시 찬물 세탁을 추천드립니다. 오리털은 물에 뜨기 때문에 제품이 세탁조 위에 떠서 세탁의 효과가 줄어들 수 있으니 세탁 전 샤워기로 애벌 세탁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세탁망을 이용하여 1분 이내로 짧게 탈수 시 제품의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세탁 후에는 제품을 두드려서 깃털을 펴준 상태로 자연건조하는것이 좋습니다.

Shell Fabric : nylon 100%
Lining Fabric : nylon 100%
Filling : duck down 80:20

Size Chart (cm)
S : 어깨 45 / 가슴 64 / 총장 60(67) (100 size)
L : 어깨 48 / 가슴 69 / 총장 67(74) (108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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