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사이드 [rough side] 는 과거의 거친 질감과 현대의 동시대적인 감성을 각각 한 단면으로서 표현합니다. 현대인으로 시대를 살지만, 과거의 기억들이 빠르고 차갑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따듯하게 스며들기를 기대합니다. 러프사이드 [rough side] 라는 이름의 거친 느낌은 하나의 단면으로서 표현되며, 그에 대비되는 슬로건인 [but, delicate within!] 은 반대의 부드러움, 내면의 섬세함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두 가지 성질의 조합은 러프사이드가 표방하는 방향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 탄탄한 밀도가 특징인 760G 프렌치테리
· 실켓 가공을 통한 매끄러운 표면과 터치감
· 전체적으로 적당히 여유있는 실루엣
· 텐션감 높은 봉제사를 사용한 커버스티치
· 늘어남을 방지하는 뒷목 테이프와 등판 덧댐
· 양쪽 팔꿈치 쿠션 및 포인트 덧댐
· 워싱 가공을 통한 색감 향상과 수축률의 최소화

· Cotton 100%

* 지난 시즌 출시한 오버사이즈 스웻과 비교하여 밸런스가 소폭 향상했습니다.

Size Chart (cm)
1 : 총길이 67 / 어깨 57.5 / 가슴 60.5 / 소매 60 (100 size)
2 : 총길이 69 / 어깨 59 / 가슴 63 / 소매 61 (105 size)
3 : 총길이 71 / 어깨 60 / 가슴 65.5 / 소매 62 (108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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